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문단 편집) === 옥타비우스 가 === 아우구스투스의 본가인 옥타비우스 가문은 위의 율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씨족과 달리 로마 근교의 벨리트라이 출신으로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평민에 해당되는 기사 계급이었다. 옥타비우스 가문은 대대로 은행업과 행정에 종사한 가문으로 상당히 부유했고, 아우구스투스의 아버지 이전에도 종가인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 일가는 일찍부터 원로원 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아우구스투스 직계인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쪽의 경우에는 아버지 대에 이르러서야 원로원에 편입된 신참자 가문이었다.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의 증조부는 [[포에니 전쟁]] 당시 로마군 대대장에 복무했고, 조부는 지방 행정 서기 등을 거쳤다. 그리고 아우구스투스의 친아버지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스파르타쿠스 잔당들을 토벌했으며, 법무관을 거쳐 마케도니아 총독까지 역임했다. 특히 마케도니아 총독을 맡던 시절, 키케로가 자신의 동생 퀸투스에게 편지로 그에게 조언을 받으라고 충고할 정도로 성과와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하지만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로마 귀환 중 객사했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조카인 아티아와 결혼했는데, 때문에 카이사르는 소 옥타비아와 옥타비아누스의 종조부뻘이 된다. 옥타비우스 가 중 아우구스투스의 직계가 되는 쪽은 유일한 남자혈육 옥타비아누스가 카이사르의 양자로 입적되어 공식적으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불리게 되었기 때문에, 아우구스투스의 출신 가문임에도 왕조의 이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